입력 : 2017.02.27 11:08
수정 : 2017.02.27 11:47

수입 픽업트럭과 대형 RV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RV모터스는 2017년형 포드 F150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포드 F150은 북미시장에서만 판매되는 포드의 픽업트럭으로, 미국 내 픽업트럭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F150은 일반 트럭의 모습인 2인승 또는 3인승의 레귤러캡과 5인~6인이 탑승할 수 있는 슈퍼캡, 슈퍼크루캡으로 갖춰졌다.
포드 F150은 북미시장에서만 판매되는 포드의 픽업트럭으로, 미국 내 픽업트럭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F150은 일반 트럭의 모습인 2인승 또는 3인승의 레귤러캡과 5인~6인이 탑승할 수 있는 슈퍼캡, 슈퍼크루캡으로 갖춰졌다.

엔진 라인업은 2.7리터 가솔린 에코부스트, 3.5리터 가솔린 에코부스트, 3.5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5.0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V8, 3.5리터 가솔린 하이-아웃풋 에코부스트 등 다섯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주력 모델인 3.5 가솔린 에코부스트 모델은 GM과 공동으로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최고출력 375마력 64.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8.45km/l 수준.
이와 함께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BLIS)과 애플 카플레이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특히 주력 모델인 3.5 가솔린 에코부스트 모델은 GM과 공동으로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최고출력 375마력 64.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8.45km/l 수준.
이와 함께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BLIS)과 애플 카플레이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F150의 고성능 버전인 랩터는 최고출력 450마력, 70.5kg.m 토크를 발휘하며 토크-온-디맨드 방식의 AWD와 파트타임 4WD 방식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노멀, 스포트, 눈길/빗길, 진흙/모레, 록 크라울(Rock Crawl), 바하(Baja) 등 6가지 주행모드가 갖춰진 점이 특징이다.
RV모터스 관계자는 “일부 인기 트림과 랩터의 경우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며 “추가 주문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차후 물량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멀, 스포트, 눈길/빗길, 진흙/모레, 록 크라울(Rock Crawl), 바하(Baja) 등 6가지 주행모드가 갖춰진 점이 특징이다.
RV모터스 관계자는 “일부 인기 트림과 랩터의 경우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며 “추가 주문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차후 물량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RV모터스가 수입 판매하는 2017년형 포드 F150의 가격은 옵션에 따라 6000만~1억3900만원 수준이며, RV모터스는 판매하고 있는 차종에 대해 2년/4만km의 자체 보증기간을 운영하고 보증기간 내 엔진오일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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