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22 09:21
수정 : 2017.02.23 10:27

토요타가 내달 공개할 신개념 이동수단의 티저가 공개됐다.
토요타는 콘셉트카 ‘i-트릴(i-TRIL)’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토요타는 이번 콘셉트카를 “시티카를 비롯, 소형 해치백, 전기차나 모터사이클 등을 대체할 이동수단”이라고 포지셔닝했으며, “도시에서 저속 주행 시에도 달리는 즐거움을 원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다”고 말했다.
토요타는 콘셉트카 ‘i-트릴(i-TRIL)’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토요타는 이번 콘셉트카를 “시티카를 비롯, 소형 해치백, 전기차나 모터사이클 등을 대체할 이동수단”이라고 포지셔닝했으며, “도시에서 저속 주행 시에도 달리는 즐거움을 원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다”고 말했다.

i-트릴은 전기동력으로 움직이며, 토요타 유럽법인과 ED2 디자인 스튜디오가 함께 디자인했다. 여기에 전륜이 상하로 움직여 차체의 기울기를 최적으로 자동 제어하는 ‘액티브 린 시스템(Active Lean System)’과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밖에 토요타 i-트릴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토요타 ‘i-로드(i-Road)’와 비슷한 콘셉트카로 데뷔할 전망이다. 토요타는 앞선 지난 2013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토요타 i-로드(i-Road)를 공개한 바 있다.
이 밖에 토요타 i-트릴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토요타 ‘i-로드(i-Road)’와 비슷한 콘셉트카로 데뷔할 전망이다. 토요타는 앞선 지난 2013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토요타 i-로드(i-Road)를 공개한 바 있다.

i-로드는 스마트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초소형 삼륜 전기차로, 최고 속도는 48km/h를 기록한다. 다만 토요타 i-트릴 콘셉트는 1+2 시트 레이아웃으로 제작돼 i-로드보다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한편, 토요타는 오는 3월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i-트릴 콘셉트카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토요타는 오는 3월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i-트릴 콘셉트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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