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01 15:58
수정 : 2017.02.01 16:16
한국지엠이 지난 한 달 동안 총 4만6842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은 1월 내수 1만1643대, 수출 3만5199대를 판매해 총 46842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25.5% 증가했는데,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이 지난달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파크 내수 판매는 4328대를 기록했으며, 말리부는 356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581.5% 증가했다. 트랙스는 143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2% 증가했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올해 한국지엠은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크루즈를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활동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내수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2월부터 올 뉴 크루즈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볼트의 판매를 시작하고 영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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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1월 내수 1만1643대, 수출 3만5199대를 판매해 총 46842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25.5% 증가했는데,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이 지난달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파크 내수 판매는 4328대를 기록했으며, 말리부는 356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581.5% 증가했다. 트랙스는 143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2% 증가했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올해 한국지엠은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크루즈를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활동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내수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2월부터 올 뉴 크루즈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볼트의 판매를 시작하고 영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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