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24 10:58
수정 : 2017.01.25 10:57

■ 쌍용차, 日에 무쏘 수출 계획 발표 (1996.01.24)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6년 1월 24일, 무쏘를 일본에 4월부터 수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일본 나고야를 거점으로 한 딜러사 ‘화이트하우스’를 통해 무쏘 602 모델을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쌍용차는 당초 연초부터 수출 계획을 추진했으나, 일본 업체들의 한국 진출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 수출을 보류한 바 있다. 그러나 토요타 등 일본 업체들의 한국 진출이 구체화되며 수출을 결정했다.
한편, 쌍용차는 나고야 지역의 반응이 좋을 경우 일본 전역으로 수출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6년 1월 24일, 무쏘를 일본에 4월부터 수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일본 나고야를 거점으로 한 딜러사 ‘화이트하우스’를 통해 무쏘 602 모델을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쌍용차는 당초 연초부터 수출 계획을 추진했으나, 일본 업체들의 한국 진출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 수출을 보류한 바 있다. 그러나 토요타 등 일본 업체들의 한국 진출이 구체화되며 수출을 결정했다.
한편, 쌍용차는 나고야 지역의 반응이 좋을 경우 일본 전역으로 수출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 대우그룹, 북한에 자동차 공장 등 8000만달러 합작투자 합의 (1992.01.24)
지난 1992년 1월 24일, 북한 평양을 방문중인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북한과 8000만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에 합의했다.
대우그룹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경제특구를 구상중인 황해도 해주에 대우가 3000만달러를 들여 의류공장을 합작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계자는 “김 회장은 청진에 전자 및 자동차 합작 공장을 설립하는 내용도 함께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2년 1월 24일, 북한 평양을 방문중인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북한과 8000만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에 합의했다.
대우그룹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경제특구를 구상중인 황해도 해주에 대우가 3000만달러를 들여 의류공장을 합작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계자는 “김 회장은 청진에 전자 및 자동차 합작 공장을 설립하는 내용도 함께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 자동차 생산대수, 한국이 캐나다 제치고 5위 (1996.01.24)
지난 1996년 1월 24일, 한국 자동차 생산량이 캐나다를 제치고 세계 5위로 상승했다.
캐나다는 지난 1994년 232만2000대를 생산했는데 이는 한국의 231만2000대에 비해 100만대 밖에 앞서지 못한 기록이며, 95년 한국은 242만4000대를 생산하며 10만대 이상의 차이로 캐나다를 따돌렸다.
자동차 생산량 1위는 1197만대를 생산한 미국이 차지했으며, 일본, 독일,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1996년 1월 24일, 한국 자동차 생산량이 캐나다를 제치고 세계 5위로 상승했다.
캐나다는 지난 1994년 232만2000대를 생산했는데 이는 한국의 231만2000대에 비해 100만대 밖에 앞서지 못한 기록이며, 95년 한국은 242만4000대를 생산하며 10만대 이상의 차이로 캐나다를 따돌렸다.
자동차 생산량 1위는 1197만대를 생산한 미국이 차지했으며, 일본, 독일,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다.

■ 현대차, 크라이슬러에 지분 매입의사 전달 (2001.01.24)
지난 2001년 1월 24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현대차가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지분을 취득하겠다는 의사를 크라이슬러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가 현대차 소유 지분을 10%에서 15%로 높일 경우 현대차도 동일한 수준의 크라이슬러 지분을 보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어서 주목된다.
크라이슬러는 현대차의 지분 10%를 4억2800만달러에 매입했으며, 3년간 5%를 추가 매입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크라이슬러가 현대차 지분의 15%를 취득할 경우 현대차 역시 크라이슬러 지분을 매입할 수 있다”며 “소유지분 균형이 14%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과거 오늘의 주요 자동차 뉴스 (2017.01.24)
= 정부, 공산품 가격 인하 방침 발표..차값 인하 (1985.01.24)
= 현대정공, 변속기 생산 개시 (1990.01.24)
= 기아, 마쓰다 루체 기반 대형차 생산계획 발표 (1991.01.24)
= 수입차 판매 증가세..머큐리 세이블 점유율 28.2%로 최대 (1995.01.24)
= 기아차, 재기 계획 발표 (1998.01.24)
= 현대차, 매출 사상 첫 30조원 돌파 (2008.01.24)
= 이명박 대통령, 인도 첫 순방지로 현대차 인도공장 방문 (2010.01.24)
= 현대모터스포츠, 몬테카를로 랠리 3위 기록 (2016.01.24)
클래스가 다른;
지난 2001년 1월 24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현대차가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지분을 취득하겠다는 의사를 크라이슬러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가 현대차 소유 지분을 10%에서 15%로 높일 경우 현대차도 동일한 수준의 크라이슬러 지분을 보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어서 주목된다.
크라이슬러는 현대차의 지분 10%를 4억2800만달러에 매입했으며, 3년간 5%를 추가 매입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크라이슬러가 현대차 지분의 15%를 취득할 경우 현대차 역시 크라이슬러 지분을 매입할 수 있다”며 “소유지분 균형이 14%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과거 오늘의 주요 자동차 뉴스 (2017.01.24)
= 정부, 공산품 가격 인하 방침 발표..차값 인하 (198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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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마쓰다 루체 기반 대형차 생산계획 발표 (199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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