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25 01:02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90’의 엔트리 모델인 ‘더 뉴 S90 D4’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뉴 S90 D4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Intelligent Accuracy Refinement Technologies)’가 적용돼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4km/ℓ(도심: 12.2km/ℓ, 고속: 17km/ℓ)다.
더 뉴 S90 D4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Intelligent Accuracy Refinement Technologies)’가 적용돼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4km/ℓ(도심: 12.2km/ℓ, 고속: 17km/ℓ)다.

볼보자동차는 더 뉴 S90 D4의 엔트리 트림인 ‘D4 모멘텀(Momentum)’에도 반자율 주행기술(파일럿 어시스트 II),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대형 동물 탐지기술, 교차로 추돌 방지 시스템 등의 안전·편의 시스템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헤드업 디스플레이, 실내공기 청정 시스템, 9인치 터치스크린 등의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더 뉴 S90 D4는 국내 시장에서 모멘텀(Momentum)과 인스크립션(Inscription)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5990만원과 6690만원이다(VAT포함).
더 뉴 S90 D4는 국내 시장에서 모멘텀(Momentum)과 인스크립션(Inscription)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5990만원과 6690만원이다(VAT포함).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D4 모델 출고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재 볼보자동차의 차량을 운행중인 고객이 더 뉴 S90의 D4 모멘텀 트림을 구매하는 경우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제공된다. 이 혜택은 본인 또는 직계가족의 경우에만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부터 3월말까지 차량 출고하는 고객에 한해 D4 차량의 잔존가치를 48%까지 보장해주는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잔가보장 운용리스와 유예리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잔가보장 운용리스의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한 뒤 36개월 동안 매달 모멘텀 차량은 54만9000원, 인스크립션 차량은 61만4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유예리스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의 30% 선수금 납부 뒤에 36개월 동안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모델 각각 월 35만600원과 39만1500원을 매달 납부하면 된다. 특히 모멘텀을 구매하는 볼보자동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일반 고객보다 1% 낮은 금리를 적용해 잔가보장 운용리스의 경우 월 51만9900원, 유예리스 이용의 경우 31만9600원을 36개월 동안 분납하면 된다.
[더드라이브=dajeong.lee@thedrive.co.kr]
유예리스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의 30% 선수금 납부 뒤에 36개월 동안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모델 각각 월 35만600원과 39만1500원을 매달 납부하면 된다. 특히 모멘텀을 구매하는 볼보자동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일반 고객보다 1% 낮은 금리를 적용해 잔가보장 운용리스의 경우 월 51만9900원, 유예리스 이용의 경우 31만9600원을 36개월 동안 분납하면 된다.
[더드라이브=dajeong.lee@thedri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