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24 14:12
수정 : 2017.01.24 14:13
설 연휴기간 귀성은 설 하루전인 27일 오전, 귀경은 설 당일인 28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시별 평균 소요 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부산 5시간45분, 서울~광주 5시간50분, 서서울~목포 6시간40분, 서울~대전 3시간55분, 서울~강릉 4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의 경우 부산~서울 6시간5분, 광주~서울 5시간5분, 목포~서서울 6시간5분, 대전~서울 3시간10분, 강릉~서울이 3시간45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귀성은 연휴기간이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들어 약 35분~2시간10분 가량 소요 시간이 늘어나지만, 귀경의 경우 제2영동선 등 신규 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50분 정도 소요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시별 평균 소요 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부산 5시간45분, 서울~광주 5시간50분, 서서울~목포 6시간40분, 서울~대전 3시간55분, 서울~강릉 4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의 경우 부산~서울 6시간5분, 광주~서울 5시간5분, 목포~서서울 6시간5분, 대전~서울 3시간10분, 강릉~서울이 3시간45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귀성은 연휴기간이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들어 약 35분~2시간10분 가량 소요 시간이 늘어나지만, 귀경의 경우 제2영동선 등 신규 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50분 정도 소요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26~30일) 동안 이동 인구는 하루 평균 623만명, 총 3115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설 당일인 28일에는 최대 79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85.1%로 가장 많았고, 버스(10.2%), 철도(3.6%), 항공(0.7%), 여객선(0.4%)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