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6.29 08:00
수정 : 2017.01.19 11:56

폴란드의 수퍼카 회사 아리네라(Arrinera)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자사의 수퍼카 '후사르야 GT(Hussarya GT)를 공개해 주목된다.
후사르야 GT는 세계 제 2차대전 당시 영국 공군을 도왔던 폴란드 군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후사라야는 FIA GT 규정에 적합하도록 속이 빈 강관을 사용한 스페이스프레임으로 설계되었다. 차량 전복시 운전자를 보호하는 롤케이지는 세계 2차세계대전 당시 사용되던 영국의 BS4 T45 무결점 강관으로 이루어졌다.
차량 섀시는 폴란드의 바르샤바 기술대학에서 디자인한 탄소섬유 보디워크를 입었고 공기역학 튜닝은 영국 기반의 '미라'사의 풍동 설비가 적용되었다.
후사르야 GT는 세계 제 2차대전 당시 영국 공군을 도왔던 폴란드 군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후사라야는 FIA GT 규정에 적합하도록 속이 빈 강관을 사용한 스페이스프레임으로 설계되었다. 차량 전복시 운전자를 보호하는 롤케이지는 세계 2차세계대전 당시 사용되던 영국의 BS4 T45 무결점 강관으로 이루어졌다.
차량 섀시는 폴란드의 바르샤바 기술대학에서 디자인한 탄소섬유 보디워크를 입었고 공기역학 튜닝은 영국 기반의 '미라'사의 풍동 설비가 적용되었다.

오래된 전투기를 연상하게 되는 푸른빛의 후사르야 GT에는 6.2리터 V8 엔진이 휴랜드 6속 LLS 변속기와 맞물리며, 최대출력 65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또한 후사르야는 1250k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주파하는 가속력을 선보인다.
후사르야 GT는 강력한 출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푸쉬로드 서스펜션과 올린즈 댐퍼가 탑재되었고, 알콘 6 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와 15인치 디스크가 사륜에 모두 장착되었다.
아리네라는 후사르야 GT를 도로에서도 주행하는 로드카 형식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며, 이름은 후사르야 33으로 명명되었다. 후사르야 33은 2017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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