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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1년 내 긁거나 사고 나면 새 차로…”

더드라이브 조창현 기자

입력 : 2017.01.11 07:33

◇BMW 신형 5시리즈
◇BMW 신형 5시리즈
다음 달 출시되는 BMW 신형 5시리즈에 파격적인 할부 보상조건이 내걸렸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는 2월 출시 예정인 5시리즈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뉴 5 패키지’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BMW 신형 5시리즈
◇BMW 신형 5시리즈
프로모션은 신형 5시리즈를 할부로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주요 사고 무료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보상은 실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디스플레이키, 타이어, 전면 유리 등 5가지다. 이런 부분의 문제 발생 시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보상해준다.

BMW 540i
BMW 540i
또한 사고 시에는 교환 또는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해준다.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까지이며, 해당 고객의 보험료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BMW 관계자는 “1년 내내 신차로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BMW 신형 5시리즈
◇BMW 신형 5시리즈
5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를 구입하면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가격 6630만 원) 기준으로 월 89만 7000원(선납 30%, 통합취득세 미포함)이다.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동일 모델을 월 51만 1000원(선납 30%, 36개월, 잔존가치 56%, 통합취득세 미포함, 자동차세 포함)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더드라이브=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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