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23 07:54
수정 : 2016.12.26 09:48
'세계에서 가장 비싼 SUV', 또는 '가장 강력한 SUV' 제조사로 손꼽히는 러시아의 튜너 다르츠(Dartz)가 2017년을 맞아 신모델인 프롬브론 블랙 엘리게이터 2K17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디자인 매거진인 디지털 트렌드는 지난 21일 다르츠 2017년형 프롬브론 블랙 엘리게이터의 소식을 보도했다. 다르츠 프롬브론 블랙 엘리게이터는 기존 1,500마력의 프롬브론을 뛰어넘어 자그마치 1,600마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디자인 매거진인 디지털 트렌드는 지난 21일 다르츠 2017년형 프롬브론 블랙 엘리게이터의 소식을 보도했다. 다르츠 프롬브론 블랙 엘리게이터는 기존 1,500마력의 프롬브론을 뛰어넘어 자그마치 1,600마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다르츠 프롬브론은 2016년형 메르세데스-AMG GLS 63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1,500마력이었던 프롬브론은 2017년형 블랙 엘리게이터 2K17로 변화하며 최대출력 1,600마력에 최대 148.5kg.m토크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구 소련 당시 방탄 제조업체였던 다르츠는 프롬브론 블랙 엘리게이터에 탄소섬유와 고강력섬유 캐블라, 그리고 캐블라로 코팅된 티타늄 재질의 보디워크를 적용했다. 다르츠는 이러한 보디워크가 "완벽한 방탄 성능을 자랑하며, 보호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 소련 당시 방탄 제조업체였던 다르츠는 프롬브론 블랙 엘리게이터에 탄소섬유와 고강력섬유 캐블라, 그리고 캐블라로 코팅된 티타늄 재질의 보디워크를 적용했다. 다르츠는 이러한 보디워크가 "완벽한 방탄 성능을 자랑하며, 보호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렌드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프롬브론 블랙 엘리게이터는 아미 데칼과 블랙, 그리고 골드 색상으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헤드라이트부터 주간 주행등, 그릴, 흡기구까지 모든 것이 크고 웅장하게 장착되어 있다.
다르츠의 프롬브론 블랙 엘리게이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식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시된다면 그 시기는 내년 중반 정도이며, 출시 후 중동 또는 러시아 갑부들에게 엄청난 가격에 판매되게 된다.
다르츠의 프롬브론 블랙 엘리게이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식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시된다면 그 시기는 내년 중반 정도이며, 출시 후 중동 또는 러시아 갑부들에게 엄청난 가격에 판매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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