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07 05:49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신형 푸조 3008이 영국 카바이어 베스트 카 어워즈(Carbuyer Best Car awards)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최고의 SUV(Best SUV)’로도 뽑혔다.
이번 수상을 주관한 카바이어는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로 매년 ‘올해의 차’를 비롯해 ‘최고의 SUV’, ‘최고의 패밀리카’ 등 약 20여 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주관한 카바이어는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로 매년 ‘올해의 차’를 비롯해 ‘최고의 SUV’, ‘최고의 패밀리카’ 등 약 20여 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신형 푸조 3008은 이번 시상에서 세련된 내외관 스타일링, 효율적인 엔진, 뛰어난 실용성 등이 최적의 조합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1월 말에는 유럽 대표 자동차 전문 기자단의 사전 투표를 통해 ‘2017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의 최종 7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종 결과는 내년 제네바모터쇼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지난 11월 말에는 유럽 대표 자동차 전문 기자단의 사전 투표를 통해 ‘2017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의 최종 7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종 결과는 내년 제네바모터쇼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신형 푸조 3008은 풀체인지를 통해 외관은 보다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으로 완성됐다. 실내는 차세대 아이-콕핏 (i-Cockpit®)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이-콕핏 시스템은 운전자가 주행 중 정보를 더욱 손쉽게 확인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dajeong.lee@thedrive.co.kr]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dajeong.lee@thedri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