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06 16:05
수정 : 2016.12.06 16:06
수륙양용차를 개발 생산하는 GMI그룹이 유럽과 중동지역의 수출 길이 열렸다.
터키에 수륙양용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GMI그룹은 터키의 3대 경제 단체 중 툼시아드와 무시아드의 아시아 지부인 KIBA(한국 국제비즈니스 협회) 경제 단체의 자격을 위임받았다고 6일 밝혔다.
KIBA는 툼시아드와 무시아드의 기존 회원사인 65개국 60만개 이상의 회원사와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정보 교류와 회원사 간 무역 거래가 가능하다.
GMI는 이번 KIBA 가입으로 유럽과 중동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잖다는 반응이다. GMI는 수륙양용차의 기술 개발을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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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는 이번 KIBA 가입으로 유럽과 중동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잖다는 반응이다. GMI는 수륙양용차의 기술 개발을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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