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06 10:16
수정 : 2016.12.06 15:20

2016년 11월 수입차는 1만9361대가 신규 등록돼 전월보다 6.1% 감소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신규 등록된 수입차 대수가 전월보다 6.1% 감소한 1만9361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2만2991대) 보다 15.8% 감소한 수치이며,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0만5162대를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21만9534대) 보다 6.5% 감소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724대로 가장 많았으며, BMW가 5340대, 렉서스(Lexus)는 1167대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토요타(Toyota) 870대, 포드(Ford/Lincoln) 853대, 미니(MINI) 792대, 랜드로버(Land Rover) 77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601대, 닛산(Nissan) 594대, 혼다(Honda) 528대 순이다.
볼보(Volvo)는 471대, 아우디(Audi) 463대, 재규어(Jaguar) 294대, 푸조(Peugeot) 269대, 포르쉐(Porsche) 181대, 인피니티(Infiniti) 166대, 캐딜락(Cadillac) 129대, 시트로엥(Citroen) 99대, 피아트(Fiat) 4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3대를 기록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신규 등록된 수입차 대수가 전월보다 6.1% 감소한 1만9361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2만2991대) 보다 15.8% 감소한 수치이며,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0만5162대를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21만9534대) 보다 6.5% 감소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724대로 가장 많았으며, BMW가 5340대, 렉서스(Lexus)는 1167대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토요타(Toyota) 870대, 포드(Ford/Lincoln) 853대, 미니(MINI) 792대, 랜드로버(Land Rover) 77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601대, 닛산(Nissan) 594대, 혼다(Honda) 528대 순이다.
볼보(Volvo)는 471대, 아우디(Audi) 463대, 재규어(Jaguar) 294대, 푸조(Peugeot) 269대, 포르쉐(Porsche) 181대, 인피니티(Infiniti) 166대, 캐딜락(Cadillac) 129대, 시트로엥(Citroen) 99대, 피아트(Fiat) 4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3대를 기록했다.

배기량별로 살펴보면, 2000cc 미만 차량은 1만1812대로 61%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00cc~3000cc 미만 6075대(31.4%), 3000cc~4000cc 미만 1045대(5.4%), 4000cc 이상 301대(1.6%), 기타(전기차) 128대(0.7%)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4453대(74.7%), 일본 3325대(17.2%), 미국 1583대(8.2%) 순이며, 연료별로는 디젤 1만352대(53.5%), 가솔린 7023대(36.3%), 하이브리드 1858대(9.6%), 전기 128대(0.7%)대가 등록됐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9361대 중 개인구매가 1만2542대로 64.8%, 법인구매는 6819대로 35.2% 를 보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561대(28.4%), 서울 2972대(23.7%), 부산 926(7.4%) 순이며,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985대(29.1%), 부산 1558대(22.8%), 대구 1203대(17.6%) 순으로 집계됐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전무는 “1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으로 전월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4453대(74.7%), 일본 3325대(17.2%), 미국 1583대(8.2%) 순이며, 연료별로는 디젤 1만352대(53.5%), 가솔린 7023대(36.3%), 하이브리드 1858대(9.6%), 전기 128대(0.7%)대가 등록됐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9361대 중 개인구매가 1만2542대로 64.8%, 법인구매는 6819대로 35.2% 를 보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561대(28.4%), 서울 2972대(23.7%), 부산 926(7.4%) 순이며,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985대(29.1%), 부산 1558대(22.8%), 대구 1203대(17.6%) 순으로 집계됐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전무는 “1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으로 전월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