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6.10 13:08
수정 : 2016.12.01 14:41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조직위원회는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상에 서민재(23. 한성대학교 제품디자인학과) 씨를 선정했다.
서 씨는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는 ‘GEMINUS’라는 자율주행차 작품을 출품해 시선을 모았다.
이 작품은 최근 자동차 산업이 카셰어링을 필두로 공유 경제가 활발히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1인 가구의 증가가 일반화 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소형차들이 이전과는 달리 도심속의 주차 문제와 비효율적인 연비에 관한 문제의 해결책을 이번 디자인을 통해 제시한다.
새로운 메가 트렌드가 되고 있는 공유 경제와 2인승 소형차가 지금보다 더 대중화된 사회에서의 교통 상황을 가정하여 디자인 처리된 게 특징이다.
서 씨는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는 ‘GEMINUS’라는 자율주행차 작품을 출품해 시선을 모았다.
이 작품은 최근 자동차 산업이 카셰어링을 필두로 공유 경제가 활발히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1인 가구의 증가가 일반화 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소형차들이 이전과는 달리 도심속의 주차 문제와 비효율적인 연비에 관한 문제의 해결책을 이번 디자인을 통해 제시한다.
새로운 메가 트렌드가 되고 있는 공유 경제와 2인승 소형차가 지금보다 더 대중화된 사회에서의 교통 상황을 가정하여 디자인 처리된 게 특징이다.

자율주행차 주행에서 최적화 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전환 가능한 대칭형 디자인과 2인승 자동차이자 장거리 주행을 위한 편안한 시트 포지션을 구현한 건 눈에 띈다.
여기에 자율주행차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디자인이 채용됐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특히 최대 2인승의 디자인으로 기존의 승용차와 달리 마주보고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문은 중앙의 U자형 팟팅 라인을 따라 걸윙도어로 열리며, 4방향으로 대칭되는 디자인을 통해 균형감과 무게 배분을 실현해 주행 안전성을 높이려는 디자인 감각이다.
가운데 주 광원인 수직 라이팅 LED와 하단의 2개 보조등은 진행 방향에 따라 밝기가 상대적으로 자동 조절된다. 외부에서 차의 진행 방향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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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자율주행차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디자인이 채용됐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특히 최대 2인승의 디자인으로 기존의 승용차와 달리 마주보고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문은 중앙의 U자형 팟팅 라인을 따라 걸윙도어로 열리며, 4방향으로 대칭되는 디자인을 통해 균형감과 무게 배분을 실현해 주행 안전성을 높이려는 디자인 감각이다.
가운데 주 광원인 수직 라이팅 LED와 하단의 2개 보조등은 진행 방향에 따라 밝기가 상대적으로 자동 조절된다. 외부에서 차의 진행 방향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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