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29 10:43
수정 : 2016.11.29 10:43

오토팩토리가 차량 데이터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29일 자동차 데이터 기술기업 오토팩토리는 차량 주행 분석 서비스 전문 기업인 포키비언과 지난 23일 기술 및 서비스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토팩토리는 자동차 차량진단기인 OBD(On Board Diagnostics, 차량정보수집장치)를 포키비언에 제공하고, 포키비언은 이를 활용해 차량 데이터 및 운행정보 등을 수집 분석해 공유한다.
양사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종합 정보 서비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이번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차량 관리와 에코드라이빙 가이드 및 중고차 매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OBD 하드웨어 제품을 공동 마케팅할 계획이며, 다수의 자동차애프터마켓 기업에게 공동 개발한 기술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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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종합 정보 서비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이번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차량 관리와 에코드라이빙 가이드 및 중고차 매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OBD 하드웨어 제품을 공동 마케팅할 계획이며, 다수의 자동차애프터마켓 기업에게 공동 개발한 기술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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