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29 10:08
수정 : 2016.11.29 10:15

고객이 직접 참여해 혜택을 배로 누리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실시됐다.
29일 그린카는 고객 참여형 카셰어링 ‘캠퍼스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퍼스카는 대학(원)생, 교직원 등 캠퍼스 구성원들이 직접 카셰어링 서비스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내달 31일까지 차량 운영을 담당하는 캠퍼스카 오너 신청을 접수 받는다.
캠퍼스카 오너는 캠퍼스 또는 신규 차고지를 직접 선정하고 정기적인 차량 점검을 담당하게 되며, 기본 월 20시간 차량 무료 이용과 매월 5만원의 활동지원금, 운영성과에 따른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차고지 확보에 따른 주차비는 그린카가 전액 지원하며, 일반 고객이 차량을 이용하는 시간의 10%를 추가로 적립해서 차량 무료이용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 매월 ‘우수 캠퍼스카 오너’로 선정될 경우,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캠퍼스카를 운영하는 대학에 소속된 학생 및 교직원은 그린카 앱에서 간단한 인증을 받으면 해당 차량을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캠퍼스카 이용 시간이 일정 수준이상 도달하면 인증 참여자 전원에게 그린카 무료이용 쿠폰도 제공된다. 그린카 캠퍼스카 이용금액의 1%는 각 캠퍼스 환경보호 활동 지원금으로 기부된다.
그린카는 최대 1000명의 캠퍼스카 오너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된 오너는 내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이번 캠퍼스카 진행은 ‘마이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린카 차량의 오너로 선발된 고객이 카셰어링 차량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신개념 카셰어링이다. 오너는 차고지와 간단한 차량관리를 진행하는 대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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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카 오너는 캠퍼스 또는 신규 차고지를 직접 선정하고 정기적인 차량 점검을 담당하게 되며, 기본 월 20시간 차량 무료 이용과 매월 5만원의 활동지원금, 운영성과에 따른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차고지 확보에 따른 주차비는 그린카가 전액 지원하며, 일반 고객이 차량을 이용하는 시간의 10%를 추가로 적립해서 차량 무료이용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 매월 ‘우수 캠퍼스카 오너’로 선정될 경우,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캠퍼스카를 운영하는 대학에 소속된 학생 및 교직원은 그린카 앱에서 간단한 인증을 받으면 해당 차량을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캠퍼스카 이용 시간이 일정 수준이상 도달하면 인증 참여자 전원에게 그린카 무료이용 쿠폰도 제공된다. 그린카 캠퍼스카 이용금액의 1%는 각 캠퍼스 환경보호 활동 지원금으로 기부된다.
그린카는 최대 1000명의 캠퍼스카 오너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된 오너는 내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이번 캠퍼스카 진행은 ‘마이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린카 차량의 오너로 선발된 고객이 카셰어링 차량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신개념 카셰어링이다. 오너는 차고지와 간단한 차량관리를 진행하는 대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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