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28 17:19
수정 : 2016.11.28 17:48

니코 로즈버그 선수가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으로 확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8일 니코 로즈버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선수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열린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선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로즈버그 선수는 5.554km 서킷 55바퀴(총 305.355km)를 1시간 38분 4초 452로 통과하며 2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월드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로즈버그 선수는 F1 그랑프리에서 올해 통산 9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작년 월드 챔피언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 1위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8일 니코 로즈버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선수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열린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선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로즈버그 선수는 5.554km 서킷 55바퀴(총 305.355km)를 1시간 38분 4초 452로 통과하며 2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월드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로즈버그 선수는 F1 그랑프리에서 올해 통산 9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작년 월드 챔피언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 1위에 올랐다.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선에서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선수가 1시간 38분 4초 013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나 선수 득점 순위에서 로즈버그 선수와 5점 차이로 올해 시즌 월드 챔피언 2위를 차지하게 됐다. 해밀턴 선수는 올해 시즌 10번재 우승과 개인 통산 53번째 우승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4년과 작년에 월드 챔피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765점으로 1위, 지난 2014와 2015 시즌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F1 컨스트럭터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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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승으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765점으로 1위, 지난 2014와 2015 시즌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F1 컨스트럭터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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