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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레이EV 팝아트 에디션’ 공개..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입력 : 2016.11.28 13:52

수정 : 2016.11.28 14:04

그린카가 페인팅 퍼포먼스를 통해 문화예술분야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28일 그린카는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서 셰어링카 퍼포먼스를 통해 ‘레이EV’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페인팅 퍼포먼스는 지난달 그린카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체결한 ‘작가미술장터 지원 사업 MOU’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팝아트계 유명작가 찰스장이 참여해 ‘해피하트 레이’를 주제로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해피하트를 레이EV에 그리며 친환경차를 통해 만들어질 아릅답고 건강한 미래를 담아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차량은 오는 연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강동역 그린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량 대여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NGO 및 예술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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