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28 11:28
수정 : 2016.11.28 11:30
2016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후원 대상자가 발표됐다.
28일 포드코리아는 지난 25일 ‘2016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후원 대상자를 발표하고, 총 50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년 후원대상자인 ‘생명다양성재단’과 ‘환경교육센터’도 참석해 지난 1년 동안 실천한 환경보호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에 후원 대상으로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광주청년적정기술모임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생명다양성재단 ▲이강길 감독 ▲전북환경운동연합 ▲제주환경운동연합 ▲재활용공예진흥원 ▲집밥 ▲청년아카데미 ▲체화당 등 10개 팀으로 앞으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힘써왔다”며 “건강한 환경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지난 1983년 유럽에서 시작된 환경 및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전 세계 60여개국 이상에서 환경보호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최초로 실시돼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및 생태계 보존 프로그램을 후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약 100여개의 단체에 50만달러 이상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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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후원 대상으로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광주청년적정기술모임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생명다양성재단 ▲이강길 감독 ▲전북환경운동연합 ▲제주환경운동연합 ▲재활용공예진흥원 ▲집밥 ▲청년아카데미 ▲체화당 등 10개 팀으로 앞으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힘써왔다”며 “건강한 환경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지난 1983년 유럽에서 시작된 환경 및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전 세계 60여개국 이상에서 환경보호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최초로 실시돼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및 생태계 보존 프로그램을 후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약 100여개의 단체에 50만달러 이상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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