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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딜러 서비스 데이 개최..차량관리 중요성 알린다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입력 : 2016.11.28 10:21

수정 : 2016.11.28 10:25

BMW그룹코리아가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28일 BMW그룹코리아는 BMW와 MINI 서비스센터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딜러 서비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딜러 서비스 데이는 향후 1년간 8개의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1000여명의 고객들을 초청해 개최된다. 지난 26일 처음 개최된 딜러 서비스 데이는 바바리안 모터스 일산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량 진단법과 외부 수리의 위험성, BMW와 MINI 서비스센터의 기술력, 진단 장비 등을 소개한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는 그동안 고객과 소통을 위해 고객 서비스 평가단, 인보이스 핫라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BMW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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