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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카셰어링 이용 1건에 연탄 1장 적립..사회공헌 강화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입력 : 2016.11.24 14:05

수정 : 2016.11.24 14:16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는 ‘착한 쏘카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쏘카의 사회공헌활동은 고객의 카셰어링 이용 1건 당 연탄 1장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착한 쏘카 프로젝트 시즌2’는 28일까지의 카셰어링 이용 1건 당 연탄 1장을 적립,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용자들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일까지의 연탄 적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올해 초 진행한 시즌1 당시 주행거리 1km당 1원을 적립해 사회적 기업 ‘콘삭스(cornsox)’가 진행하는 노숙인 자립 프로젝트의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쏘카는 지난 2014년 카셰어링 서비스로썬 세계 최초로 글로벌 사회적 기업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재용 쏘카 대표는 “쏘카는 그 어느 서비스보다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인 만큼, 평상시에도 고객 매칭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복지를 지원하는 ‘두굿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수단의 혁신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이라는 쏘카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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