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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클래식카 고객 대상 무상점검 실시..고객 서비스 강화

데일리카 주재민 기자

입력 : 2016.11.23 09:47

수정 : 2016.11.23 09:49

포르쉐 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는 클래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르쉐 클래식 캠페인(Porsche Classic Campaign)’을 다음달 23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르쉐 클래식 캠페인은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포르쉐 코리아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모든 포르쉐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포르쉐 센터에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엔진 오일, 차체 하부, 타이어 등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총 14개 항목이다. 포르쉐의 첨단 진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와 포르쉐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보다 정밀하게 점검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공임 청구액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타이어 교체 및 엔진오일 교환 시 10%의 할인이 제공된다. 단, 중복할인과 보험 수리는 제외된다.

한편,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5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들에게는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 모델카가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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