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21 09:31
수정 : 2016.11.21 09:32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에어를 공급하며,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양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상무와 이용호 그린카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엔 티볼리 에어 10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그린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속에 향후 신모델 출시에 따라 운영차종을 다양화하는 등 양사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티볼리 에어는 기존에 운영되던 그린존(Green Zone) 외에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및 서비스네트워크 63개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대표와 오토매니저는 법인회원 가입 후 그린카를 통해 업무용 및 고객시승용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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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상무와 이용호 그린카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엔 티볼리 에어 10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그린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속에 향후 신모델 출시에 따라 운영차종을 다양화하는 등 양사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티볼리 에어는 기존에 운영되던 그린존(Green Zone) 외에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및 서비스네트워크 63개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대표와 오토매니저는 법인회원 가입 후 그린카를 통해 업무용 및 고객시승용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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