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17 11:04
수정 : 2016.11.17 11:09

마힌드라그룹은 마힌드라 레이싱이 국제 자동차 연맹(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FIA)의 지속가능성 감사 프로그램에서 포뮬러 E 참가팀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세계 자동차 경주 관계자들이 친환경 성능을 평가하고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실시된 것으로 마힌드라는 ‘우수함을 위한 도약(Progress Towards Excellence)‘ 단계를 인증 받았다.
이번 성과는 모로코 마라케쉬(Marrakesh)에서 개최된 제 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 기간에 거두어진 것으로, 마힌드라 레이싱은 오는 2018년까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를 다시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 중립(Carbon Neutral) 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왔다.
감사관들은 이러한 마힌드라 레이싱의 친환경적인 정책들이 환경문제를 최소화 시키는 데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마힌드라 레이싱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존의 환경적인 사업 요소들을 유지해나가면서 가장 높은 수준인 ‘우수 단계(Achievement of Excellence)’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IA 감사관 측은 최근까지 마힌드라 레이싱에 대해 실시된 평가로 미루어 보았을 때 우수단계 인증을 획득 하는 일은 머지 않아 가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난드 마힌드라(Anand Mahindra) 마힌드라 그룹 회장은“포뮬러 E 역사상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며“이번 인증은 그간 마힌드라가 모든 사업부문에 있어 중요시해온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 이동수단 분야를 이끌어 가는 데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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