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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어플 첫차, 교통안전캠페인 전개..마케팅 강화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입력 : 2016.11.10 11:06

수정 : 2016.11.10 11:06

미스터픽의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첫차’가 전국 운전면허학원에 ‘교통안전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첫차’의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운전면허시험 응시생들이라면 꼭 숙지해야 할 교통 수칙과 운전 팁을 담았다.

포스터는 필기편 ‘교통안전표지의 비밀’, 실기편 ‘도로주행 시험 꿀팁’, 그리고 합격 응원편 ‘연습만이 살길이다’ 등 구성 내용에 따라 총 3종으로 제작됐다. ‘필기편’ 포스터에는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주의,규제,지시,보조표지 가운데 중요도 높은 표지들이 담겨 있다. ‘실기편’ 포스터에는 ▲출발 전 지시등 및 좌우 확인 ▲주행 중 한 손 운전 금지 ▲주행 중 차량 간 거리 35m 유지 등 도로주행시험 응시 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9가지의 수칙이 정리돼 있다.

송우디 미스터픽 대표는 “올해 12월부터 난이도가 높아지는 운전면허시험을 앞두고 면허 취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많은 응시생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주행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면허 취득에 국한되지 않고, 향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다양한 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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