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03 01:30

현대차 신형 그랜저IG가 사전계약 개시 하루 만에 계약대수 1만6천대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그랜저가 첫날에만 총 1만5973대가 계약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차종 중 역대 최대 기록이다. 기존의 사전계약 첫날 최대 수치는 지난 2009년 YF쏘나타가 기록했던 1만827대이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진일보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현대스마트센스 등 동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고객의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과 차별화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신형 그랜저 인기에 한 몫 했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그랜저가 첫날에만 총 1만5973대가 계약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차종 중 역대 최대 기록이다. 기존의 사전계약 첫날 최대 수치는 지난 2009년 YF쏘나타가 기록했던 1만827대이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진일보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현대스마트센스 등 동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고객의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과 차별화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신형 그랜저 인기에 한 몫 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언론과 SNS 채널을 통해 신형 그랜저의 스케치와 실내외 디자인을 공개하고 네이버 웹 무비 ‘특근’에 신차를 공개하는 간접광고(PPL)를 진행하는 등의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고객들이 보여준 신형 그랜저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러한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금번 신형 그랜저의 돌풍을 앞세워 침체된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고객들이 보여준 신형 그랜저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러한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금번 신형 그랜저의 돌풍을 앞세워 침체된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