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31 10:25

한성자동차는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이 28일 서울시 명예 시민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명예 시민은 서울 시민과 재류 외국인의 롤 모델로서 서울시정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 거주민에게 서울 시청이 수여하는 특별 시민권이다.
올해로 5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지난 31년간 한성차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로 세일즈와 서비스 인력을 강화하는 등 임직원과 서비스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국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메세나협회 최초의 외국인 회원으로, ‘드림그림 장학사업’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서울시가 출연해 설립한 문화예술 지원 비영리단체인 서울문화재단과도 MOU를 체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사장은 “서울에 5년째 살면서 이렇게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한성차의 발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서울시 명예시민 수여식은 수여자 및 가족, 기존 명예시민, 주한 외교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순 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올해로 5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지난 31년간 한성차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로 세일즈와 서비스 인력을 강화하는 등 임직원과 서비스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국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메세나협회 최초의 외국인 회원으로, ‘드림그림 장학사업’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서울시가 출연해 설립한 문화예술 지원 비영리단체인 서울문화재단과도 MOU를 체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사장은 “서울에 5년째 살면서 이렇게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한성차의 발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서울시 명예시민 수여식은 수여자 및 가족, 기존 명예시민, 주한 외교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순 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