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20 15:43

한국지엠은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2016 한국전자전(KES)'에서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전시에 참가해 GM의 친환경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GM은 주행거리 연장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와 최근 미국 환경청으로부터 383㎞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은 순수전기차 볼트(Bolt) EV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또 GM 모빌리티 포럼을 주제로 개막일에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과 로웰 패독 GM 해외사업부문 제품기획 및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 마틴 머레이 GM 전기차 개발 담당 임원이 주제 발표에 나서 급변하는 자동차업계의 변화를 조망하고 쉐보레 전기차 개발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GM 모빌리티 포럼과 쉐보레 볼트EV의 제품 프리뷰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인터넷 생중계도 진행한다. 한국지엠 블로그와 쉐보레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GM은 주행거리 연장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와 최근 미국 환경청으로부터 383㎞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은 순수전기차 볼트(Bolt) EV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또 GM 모빌리티 포럼을 주제로 개막일에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과 로웰 패독 GM 해외사업부문 제품기획 및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 마틴 머레이 GM 전기차 개발 담당 임원이 주제 발표에 나서 급변하는 자동차업계의 변화를 조망하고 쉐보레 전기차 개발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GM 모빌리티 포럼과 쉐보레 볼트EV의 제품 프리뷰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인터넷 생중계도 진행한다. 한국지엠 블로그와 쉐보레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