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4.27 18:30

쉐보레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 뉴 말리부의 외관은 기존 말리부 대비 93mm 확장된 휠베이스와 60mm 늘어난 전장 4925mm를 갖춰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차체 크기를 선보인다.
특히 매끄럽고 날렵하게 뻗은 HI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새 패밀리룩을 상징하는 강렬한 듀얼 포트 그릴이 전면부를 웅장하고 다이내믹하게 만들며,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형성하는 드라마틱한 바디라인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디자인을 연출한다.
또한, 후면부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LED 테일램프와 에어로 스포일러 기능을 고려해 디자인된 트렁크 라인, 그리고 LED 주간주행등과 길게 뻗은 LED 후방보조제동등이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C필러와 만나 한층 더 세련되고 다이내믹하게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올 뉴 말리부의 외관은 기존 말리부 대비 93mm 확장된 휠베이스와 60mm 늘어난 전장 4925mm를 갖춰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차체 크기를 선보인다.
특히 매끄럽고 날렵하게 뻗은 HI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새 패밀리룩을 상징하는 강렬한 듀얼 포트 그릴이 전면부를 웅장하고 다이내믹하게 만들며,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형성하는 드라마틱한 바디라인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디자인을 연출한다.
또한, 후면부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LED 테일램프와 에어로 스포일러 기능을 고려해 디자인된 트렁크 라인, 그리고 LED 주간주행등과 길게 뻗은 LED 후방보조제동등이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C필러와 만나 한층 더 세련되고 다이내믹하게 완성했다.

실내는 쉐보레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하고 스티어링 휠, 계기판은 물론, 기능 스위치 버튼까지도 완전히 새 디자인을 적용해 차급 이상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한층 인체공학적인 실내 레이아웃으로 운전석 및 동반석과 더불어 2열 실내 거주성을 대폭 확장했다. 센터스택 분리형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 하단은 운전석과 동반석에 한층 여유로운 무릎 공간을 제공하며, 33mm 늘어난 2열 레그룸과 낮게 설계된 중앙 터널은 넓은 실내공간과 더불어 승객의 거주성을 향상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가죽 트림, 우드 데코와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는 실내 곳곳에 배치된 은은한 아이스블루 실내 무드 조명과 함께 탑승객을 안락하게 감싸고 품격을 선사한다.
편의사양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더불어 최대 4개의 USB포트(2.1A)를 제공하며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및 9개의 고성능 스피커와 대용량 앰프로 구성된 보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대거 적용했다. 또한, 동급 경쟁 모델이 추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와 스마트키 및 버튼 시동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다. 8인치 고해상도 풀컬러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구현된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내장형 전용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며,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전화 통화와 음악 감상을 비롯해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시리 음성 명령 기능으로 직관적이고 안전한 조작을 구현했다.
편의사양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더불어 최대 4개의 USB포트(2.1A)를 제공하며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및 9개의 고성능 스피커와 대용량 앰프로 구성된 보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대거 적용했다. 또한, 동급 경쟁 모델이 추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와 스마트키 및 버튼 시동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다. 8인치 고해상도 풀컬러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구현된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내장형 전용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며,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전화 통화와 음악 감상을 비롯해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시리 음성 명령 기능으로 직관적이고 안전한 조작을 구현했다.

엔진은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두 가지이며, 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1.5리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5.5kg.m을, 2.0리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각각 13.0km/ℓ(19인치 타이어: 12.5km/ℓ), 10.8km/ℓ이다.

안전 시스템도 대거 장착됐다. 총 17개에 달하는 초음파 센서와 장/단거리 레이더 및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의 주변을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은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SR ACC)과 연동해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황을 경고하고, 긴박한 경우에는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를 예방한다.
이 외에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자동주차 보조시스템(APA),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전좌석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8개 에어백 등이 장착됐다.
올 뉴 말리부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가격은 1.5L 터보 모델이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며,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이 외에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자동주차 보조시스템(APA),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전좌석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8개 에어백 등이 장착됐다.
올 뉴 말리부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가격은 1.5L 터보 모델이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며,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