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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프라이드’ 내년 하반기에 국내 선보인다

카조선 김보현

입력 : 2016.09.06 17:25

실용성을 앞세우는 유럽 시장을 공략할 프라이드(해외명: 리오) 후속 모델의 내외관 이미지가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을 통해 지난 1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 4세대 프라이드 외관 / 기아차 제공
▲ 4세대 프라이드 외관 / 기아차 제공
2011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프라이드는 5도어 모델을 기준으로 차체 너비 5mm, 축거 10mm, 길이 15mm가 늘어나고 높이는 5mm 낮아져,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면서 균형감 있는 외관을 갖췄다.

▲ 4세대 프라이드 실내 / 기아차 제공
▲ 4세대 프라이드 실내 / 기아차 제공
기아차는 4세대 프라이드가 9월 29일(현지기준) 2016 파리 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카조선 김보현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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