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6.02 14:13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신차 출품과 행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일 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곳곳에서 모터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진다.
국내 최대격전지 동남권에서 펼쳐지는 모터쇼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 간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 해운대라는 무대에 걸맞게 올해 모터쇼는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신규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나 국내 최대격전지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그 중 46대의 신차를 최초 공개한다.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차,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내 브랜드들은 2014년에 이어 2000㎡ 이상의 대형 부스에 월드 프리미어, 아시아 프리미어, 코리아 프리미어, 미래형 콘셉트카를 대거 출품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해외 브랜드들도 역시 올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국내 완성차 보다 넓은 전시면적을 차지하고 신규 브랜드인 벤틀리와 만트럭버스코리아, 야마하 부스가 신규참가해 동남권 수입차 고객 확보에 나선다.
국내 최대격전지 동남권에서 펼쳐지는 모터쇼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 간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 해운대라는 무대에 걸맞게 올해 모터쇼는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신규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나 국내 최대격전지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그 중 46대의 신차를 최초 공개한다.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차,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내 브랜드들은 2014년에 이어 2000㎡ 이상의 대형 부스에 월드 프리미어, 아시아 프리미어, 코리아 프리미어, 미래형 콘셉트카를 대거 출품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해외 브랜드들도 역시 올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국내 완성차 보다 넓은 전시면적을 차지하고 신규 브랜드인 벤틀리와 만트럭버스코리아, 야마하 부스가 신규참가해 동남권 수입차 고객 확보에 나선다.

국내외 25개 완성차 브랜드, 부품·용품·캠핑카 등 100여 개사 참가
올해 모터쇼에는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차, 쉐보레, 르노삼성 등 승용차 5개 브랜드를 비롯해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2개의 상용차 브랜드 총 7개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아우디, 벤틀리, BMW, 캐딜락, 포드,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벤츠, 미니, 닛산, 토요타, 폭스바겐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상용 브랜드인 만트럭과 이륜차 야마하도 첫선을 보인다.
또한, BMW 모토라드가 모터싸이클을 전시하고 벤츠의 상용차 바디빌더 에스모터스, 프리미엄 컨버전 브랜드를 표방하는 노블클라쎄, 자동차 DC모터 및 전동동구 제조전문기업인 계양전기도 전시장 내에 부스를 마련한다.
제2전시장 3층에는 자동차 관련부품·용품 업체의 판로개척을 위한 부품·용품관과 캠핑 마니아들이 눈여겨 볼만한 캠핑카 쇼가 특별관으로 총 100여 개사가 마련된다.
특히 부품·용품 기업들은 Bosch(독일)를 비롯한 Changan Ford Automobile Co.,Ltd(중국), Shinsei Automotive Industry Co., Ltd(일본) 등 해외 유수의 완성차 조립기업 및 대형 벤더 40여 곳과의 수출 상담회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 모터쇼에는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차, 쉐보레, 르노삼성 등 승용차 5개 브랜드를 비롯해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2개의 상용차 브랜드 총 7개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아우디, 벤틀리, BMW, 캐딜락, 포드,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벤츠, 미니, 닛산, 토요타, 폭스바겐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상용 브랜드인 만트럭과 이륜차 야마하도 첫선을 보인다.
또한, BMW 모토라드가 모터싸이클을 전시하고 벤츠의 상용차 바디빌더 에스모터스, 프리미엄 컨버전 브랜드를 표방하는 노블클라쎄, 자동차 DC모터 및 전동동구 제조전문기업인 계양전기도 전시장 내에 부스를 마련한다.
제2전시장 3층에는 자동차 관련부품·용품 업체의 판로개척을 위한 부품·용품관과 캠핑 마니아들이 눈여겨 볼만한 캠핑카 쇼가 특별관으로 총 100여 개사가 마련된다.
특히 부품·용품 기업들은 Bosch(독일)를 비롯한 Changan Ford Automobile Co.,Ltd(중국), Shinsei Automotive Industry Co., Ltd(일본) 등 해외 유수의 완성차 조립기업 및 대형 벤더 40여 곳과의 수출 상담회 기회도 제공된다.

신차와 친환경차의 불꽃 튀는 향연
올해는 브랜드별 하반기 명운을 건 주력 신차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5대를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어 5대와 코리아 프리미어 36대 등 46대의 신차가 야심차게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차 및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이 탑재한 차도 대거 선보인다.
출품 브랜드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3대의 차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현대차는 콘셉트카 '현대 N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아시아 최초로, 제네시스는 뉴욕 콘셉트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차는 극비에 붙인 세계 최초 공개 모델과 콘셉트카인 텔루라이드를 아시아 최초로, 또 친환경 신차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쉐보레 역시 2대의 아시아 프리미어 차량을 공개하며, 르노삼성은 QM5의 후속 차량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해외 브랜드도 신차를 공개한다. 국내 모터쇼 첫 출전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월드 프리미어로 신형 Euro6 덤프트럭을, 그리고 아시아 프리미어로 Euro6 중형카고를 선보인다. BMW는 750Li xDrive 인디비주얼,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뉴 M2 쿠페 등 6대의 차량을 코리아 프리미어로 선보이며, 랜드로버, 재규어, 렉서스에서 각각 3대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출품한다. 링컨은 14년 만에 부활한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아우디는 R8 V10 Plus Coupe를, 마세라티는 첫 SUV 모델인 르반떼를, 벤틀리는 고품격 SUV 벤테이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야마하가 7대 차량을 코리아 프리미어로 선보이며, 토요타는 수소연료자동차 미라이와 전기차 i-ROAD, 2대의 차량을 캐딜락에서는 XT5를, 폭스바겐에서는 파사트 GT R라인과 신형 티구안 R라인 등 3대의 신차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올해는 브랜드별 하반기 명운을 건 주력 신차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5대를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어 5대와 코리아 프리미어 36대 등 46대의 신차가 야심차게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차 및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이 탑재한 차도 대거 선보인다.
출품 브랜드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3대의 차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현대차는 콘셉트카 '현대 N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아시아 최초로, 제네시스는 뉴욕 콘셉트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차는 극비에 붙인 세계 최초 공개 모델과 콘셉트카인 텔루라이드를 아시아 최초로, 또 친환경 신차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쉐보레 역시 2대의 아시아 프리미어 차량을 공개하며, 르노삼성은 QM5의 후속 차량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해외 브랜드도 신차를 공개한다. 국내 모터쇼 첫 출전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월드 프리미어로 신형 Euro6 덤프트럭을, 그리고 아시아 프리미어로 Euro6 중형카고를 선보인다. BMW는 750Li xDrive 인디비주얼,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뉴 M2 쿠페 등 6대의 차량을 코리아 프리미어로 선보이며, 랜드로버, 재규어, 렉서스에서 각각 3대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출품한다. 링컨은 14년 만에 부활한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아우디는 R8 V10 Plus Coupe를, 마세라티는 첫 SUV 모델인 르반떼를, 벤틀리는 고품격 SUV 벤테이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야마하가 7대 차량을 코리아 프리미어로 선보이며, 토요타는 수소연료자동차 미라이와 전기차 i-ROAD, 2대의 차량을 캐딜락에서는 XT5를, 폭스바겐에서는 파사트 GT R라인과 신형 티구안 R라인 등 3대의 신차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다양한 부대 행사
메인행사장인 벡스코 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일원까지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열리는 캠핑카 쇼 부스에는 아웃도어 활동과 연계시킨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 전시가 6월 6일까지 마련되며, 모빌리티 시승관에서는 직접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시승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모터쇼 기간 내내 진행된다. 또한, 자동차 아트관에서는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대전, 자동차 꿈과 속도의 빛전, 2016 오토 디자인 어워드, 대학생 자동차 디자인전 등 자동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된다.
벡스코 외부에서는 신차 시승행사, 전기차 시승행사, 4X4 오프로드 대회 및 키즈 라이딩 스쿨, 을숙도 자동차극장 영화 이벤트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메인행사장인 벡스코 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일원까지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열리는 캠핑카 쇼 부스에는 아웃도어 활동과 연계시킨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 전시가 6월 6일까지 마련되며, 모빌리티 시승관에서는 직접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시승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모터쇼 기간 내내 진행된다. 또한, 자동차 아트관에서는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대전, 자동차 꿈과 속도의 빛전, 2016 오토 디자인 어워드, 대학생 자동차 디자인전 등 자동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된다.
벡스코 외부에서는 신차 시승행사, 전기차 시승행사, 4X4 오프로드 대회 및 키즈 라이딩 스쿨, 을숙도 자동차극장 영화 이벤트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예매 및 관람 팁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6월 3일(금 12시)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일 대비 1시간 연장한 19시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1전시장(본관)과 제2전시장(신관) 두 개의 행사장을 모두 돌아보는데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부산국제모터쇼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 매표 및 입장시간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평일 매표 마감 17시, 입장마감 17시 30분 / 주말·휴일 매표마감 18시, 입장마감 18시 30분)
이번 행사의 예매는 6월 1일 자정까지 지마켓과 옥션 티켓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8000원, 청소년(초·중고생)이 5000원이며, 인터넷 예매의 경우 각각 1000원의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그리고 동반자 1인을 포함한 장애인(장애인등록증 소유)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카조선 부산=성열휘 기자 / 조선닷컴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6월 3일(금 12시)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일 대비 1시간 연장한 19시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1전시장(본관)과 제2전시장(신관) 두 개의 행사장을 모두 돌아보는데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부산국제모터쇼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 매표 및 입장시간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평일 매표 마감 17시, 입장마감 17시 30분 / 주말·휴일 매표마감 18시, 입장마감 18시 30분)
이번 행사의 예매는 6월 1일 자정까지 지마켓과 옥션 티켓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8000원, 청소년(초·중고생)이 5000원이며, 인터넷 예매의 경우 각각 1000원의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그리고 동반자 1인을 포함한 장애인(장애인등록증 소유)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카조선 부산=성열휘 기자 /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