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1.14 17:54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플래티넘 에디션은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디젤, 2종으로 출시된다. 외관은 사이드미러 하단과 공기흡입 그릴 라멜라, 트렁크 리드 위의 트림과 리어 디퓨저 등이 모두 플래티넘 실버 메탈릭 색상으로 변경됐다. 변경된 실버 메탈릭 컬러는 사이드 윈도우 스트립의 글로시한 블랙 마감재와 더불어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이 제공하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메탈릭 바살트 블랙(Metallic basalt black), 메탈릭 카본 그레이(Metallic carbon grey)와 메탈릭 마호가니 래커(Metallic mahogany lacquer) 등 총 5가지 외장 컬러와 조화를 이룬다.
신형 6기통 엔진이 탑재된 파나메라 4는 최고출력 300마력과 최대토크 40.8kg.m,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 파나메라 디젤은 최고출력 250마력과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각각 8.2km/L, 11.3km/L이다.
플래티넘 에디션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가격은 파나메라4 모델이 1억3200만원, 파나메라 디젤 모델이 1억242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