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5.18 16:01

BMW코리아는 15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BMW i – 이노베이션 데이(BMW i - Innovation days)' 세미나를 열었다.
'미래 이동수단(Mobility of the Future)'을 주제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3년 전세계적으로 출시할 전기 콘셉트카인 i3와 i8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BMW i3 콘셉트는 도심용으로 설계된 100% 순수 전기 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최고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소재 사용과 지능적인 경량화 구조를 갖췄으며, 충돌 시에도 뛰어난 안전성을 보이며, 탁월한 주행 역학을 제공하는 라이프드라이브(LifeDrive) 구조를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