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6.09 16:3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9일 벤츠 강남대로 전시장(서울 도곡동 소재)에서 젊은 감각의 콤팩트 세단 신형 C-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형 C-클래스는 2007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클래스의 새로운 모델로,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과 연료효율성을 갖췄으며 첨단의 안전 및 편의 기술들이 장착됐다.
신형 C-클래스의 판매가는 가솔린 모델인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모델이 4630만원, 디젤 모델인 C220 CDI 블루이피션시 모델이 5270만원이며, 6기통 엔진을 탑재한 C250 모델은 5800만원이다.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