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조선
피아트, '친퀘첸토C(500C)' 내외부 모습
1.4리터(L) 16V 멀티에어 엔진과 전자제어식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02마력, 최대토크 12.8kg·m의 성능 발휘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5일, 피아트 대표 소형차인 ‘친퀘첸토(500)’를 국내에 출시했다.
친퀘첸토(500)는 다양한 모델 중 친퀘첸토 팝(500 POP)과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 그리고 카브리올레 모델인 친퀘첸토C(500C) 등 총 3종이 먼저 국내에 판매된다. 3개 모델 모두 1.4리터(L) 16V 멀티에어(MultiAir?) 엔진과 전자제어식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02마력, 최대토크 12.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2.4km/L이다.
친퀘첸토(500)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가격은 친퀘첸토 팝 모델 2690만원, 친퀘첸토 라운지 모델 2990만원, 친퀘첸토C(500C) 모델 33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