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완주한 그 차"…제네시스 GMR-001 하이퍼카, 국내서 처음 공개

    입력 : 2026.09.17 11:55

    제네시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 포스터 / 현대차그룹 제공

    제네시스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GMR-001 하이퍼카 실차와 마그마 GT3 콘셉트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고,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후지 6시간 레이스를 생중계한다.

    제네시스는 스타필드 하남 내 사우스 아트리움과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등에서 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WEC 6라운드인 후지 6시간 레이스와 연계해 열린다.

    사우스 아트리움에서는 지난 6월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GMR-001 하이퍼카 #19 실차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이 차량은 르망 레이스에서 24시간 동안 372랩(약 5069㎞)을 주행해 13위로 완주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는 마그마 GT3 콘셉트를 선보인다. GT3는 고성능 양산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경주차가 경쟁하는 그랜드 투어링(GT) 레이스의 대표적인 클래스다. 마그마 GT3 콘셉트는 지난 6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모델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에는 WEC 후지 6시간 레이스를 생중계한다.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을 활용한 별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 가운데 온라인 브랜드 전용관인 '제네시스 부티크'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메가박스 관람권을 제공한다. 일반 관람객은 17일부터 메가박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사우스 아트리움과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도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레이스 생중계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외에 레이싱 시뮬레이터와 반응속도 게임인 'Batak Challenge', 'Time Catch'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스트카드 제작과 타투 스티커 체험도 진행한다.

    GMR-001 하이퍼카 축소 모형 등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행사장 곳곳에서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는 지난달 17일 종료 예정이었던 '제네시스 마그마 X GMR' 특별전도 연장 운영한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이시혁 전무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은 제네시스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국내 팬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공유하는 자리"라며 "제네시스를 응원하는 국내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레이스의 긴장감과 감동을 나누고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