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9.01 20:10
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2027년형 모델과 한정판 '에뚜알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엔트리 트림인 테크노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주력 SUV의 가격과 사양을 조정하는 동시에 신규 트림을 추가해 판매 라인업을 확대했다.
먼저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아이코닉 트림을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손봤다. 아이코닉 트림은 2026년형보다 가격을 45만원 낮추고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했다. 프레임리스 룸미러도 새롭게 적용했다.
AR-HUD(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 솔라 윈드실드 글라스가 적용된다. 반면 12.3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와 풀 오토파킹 보조, 후방 긴급 제동 보조, 8스피커 등은 옵션으로 변경됐다.
외관에는 새틴 녹턴 블루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에스프리 알핀 트림에도 해당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디자인 구성을 일부 변경했다.
그랑 콜레오스 에뚜알은 에스프리 알핀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클라우드 펄 외관 색상과 전용 20인치 투톤 휠, 전용 휠 아치와 사이드 가니시, 사이드미러 커버 등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전용 나파 인조가죽 IP 센터 데코와 엠보, 전용 카매트 등을 적용했다.
에뚜알 에디션은 블랙 또는 퓨어 라이트 그레이 나파 인조가죽 시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4574만9000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필랑트는 엔트리 트림인 테크노의 고객 인도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판매 가격은 4394만9000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테크노 트림에는 풀 LED 램프와 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 주파수 감응형 댐퍼, 360도 3D 어라운드 뷰, 파워 테일게이트 등이 기본 적용된다. 12.3인치 TFT 클러스터와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openR 파노라마 스크린과 3존 독립 풀 오토 에어컨도 기본 사양이다.
주행 보조 기능도 다양하게 적용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중앙 유지 보조, 자동 차로 변경 보조, 긴급 제동 보조, 차선 이탈 방지 보조, 사각지대 경보,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이 포함됐다.
필랑트 테크노에는 5년간 무제한 5G 데이터와 AI 음성인식 '에이닷 오토',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등도 기본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