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더욱 즐겁게 해줄 만능 SUV '포드, 익스플로러'

휴가를 계획함에 있어 마음에 드는 휴양지를 고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적절한 이동수단을 찾는 일이다. 휴가지까지 무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안전성, 원하는 휴가지가 어디든 무리 없이 도달할 수 있는 이동성, 그리고 차박 등 차량을 활용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활용성 등이 휴가철 적절한 이동수단을 고르는 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 세 가지 요소를 충실히 만족하는 포드 대표 SUV '익스플로러'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 모험을 떠나는 데 안성맞춤인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심하고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는 탁월한 안전성

익스플로러는 뛰어난 안전성으로 여름휴가에 일어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탑승자를 보호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코-파일럿360으로 대표되는 익스플로러의 운전자 보조 기능은 다양한 도로 여건과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안전 운전을 돕는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전방 차량의 속도가 느려질 때 자동으로 차량 속도를 조절하고, 차선 유지 시스템은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추돌 방지 보조 기능,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기능도 적용돼 있다.

차량 강성 면에서도 탁월한 안전성을 보장한다. 권위 있는 교통안전 평가 단체인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에서 지난해 실시한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익스플로러는 최고 등급인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했으며, 부득이한 사고로부터 나와 동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온·오프로드를 막론한 최적의 주행 성능으로 간편해진 이동

사람마다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어 하는 장소는 산과 바다, 온로드와 오프로드 등으로 다양하다. 이 중에는 일반 차량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장소도 있다. 중형 세단으로 계곡 오프로딩을 하기는 어려운 노릇이다. 하지만 익스플로러는 사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량으로, 여행지로의 용이한 이동을 가능케 한다.

익스플로러는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kg.m의 성능을 자랑하는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3.0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트림별로 탑재하고 있다. 또한, 지형 관리 시스템이 적용돼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노멀, 스포츠, 슬리퍼리, 토우·하울, 에코, 딥스노우·샌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미끄러운 빗길에서는 슬리퍼리 모드를, 강력한 힘과 가속력이 필요한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스포츠 모드를 설정하는 등 상황에 맞는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다양한 여름휴가 액티비티에 활용할 수 있는 차량 공간 

익스플로러는 필요에 따라 확장이 가능한 넓은 차량 공간을 자랑한다. 이 공간은 단순히 여름휴가에 필요한 짐을 적재하는 용도를 넘어 차박, 차크닉 등 차량 자체를 휴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3열 시트를 폈을 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15리터의 내부 적재 공간은,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최대 2486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대형 텐트나 소형 냉장고, 각종 아웃도어 액티비티 장비를 싣기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차량 곳곳에는 USB 포트와 아웃렛, 무선 충전 패드를 배치해 차에서 휴가를 즐기는 와중에도 충전 걱정 없이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부 트윈 패널 문 루프를 열면 운전석부터 3열까지 모든 좌석에 걸쳐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차박을 하면서 밤하늘의 별을 세거나 달빛을 조명 삼아 잠을 청하는 낭만을 연출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이러한 차량 경험을 극대화해 주는 편의 기능으로 탑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