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한국에 공식 서비스센터 6개 구축

    입력 : 2024.04.02 19:51

    (왼쪽부터)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CEO 린 칼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 저스틴 호크바 / 차봇모터스 제공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가 내달 초 예정인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국내 첫 고객 인도를 앞두고 전국 거점에 총 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모든 고객이 45분 이내의 거리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웠다. 국내에는 서울, 일산, 신갈, 대전, 전주, 부산(추후 발표 예정) 등 주요 지역에 구축할 계획이다. 각 서비스센터는 업계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어드바이저와 전문 테크니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 점검, 일반 정비, 사고 수리, 긴급 출동 및 사고 차량 견인 지원 등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레나디어의 바디 온 프레임 구조는 차량의 내부 및 외부에서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비스센터는 문제 발생 시 고객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 부품의 재고를 보유한다. 서비스센터에 재고가 없는 부품은 유럽에 위치한 6000㎡ 규모의 글로벌 부품 허브에서 특급 택배를 통해 발송된다.

    이네오스는 한국 고객에게 5년·무제한 주행거리의 포괄적인 차량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및 차체 구성품에는 12년 천공 방지를 보증한다.

    짐 래트클리프 이네오스 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켰으며, 검증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및 솔리드 빔 액슬을 갖췄다.

    그레나디어 라인업은 고객의 정확한 요구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빈 캔버스와 같은 스테이션 왜건에서 시작한다.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의 가격은 1억990만원부터 시작한다.

    국내에는 5인승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위드 러프 팩, 그레나디어 코리아 팩 등 5가지 트림이 제공된다.

    (왼쪽부터)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 저스틴 호크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CEO 린 칼더 / 차봇모터스 제공

    앞서 지난달 22일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린 칼더 CEO와 저스틴 호크바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서울 성수동 소재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방문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판매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준비 과정을 점검했다.

    린 칼더 CEO는 "마침내 아시아, 특히 한국 시장에서 첫 고객 인도가 시작돼 기대가 크다"며, "이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본사는 한국 고객이 그레나디어의 판매 및 사후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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