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3월 7133대 판매… "XM3 하이브리드 실적 견인"

    입력 : 2024.04.01 15:55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내수 2039대, 수출 5094대로 총 713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3%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 판매는 올해 들어 세 달 연속 전월 대비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내수 판매 2000대를 넘어섰다.

    쿠페형 SUV XM3는 1058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올 초 하이브리드 대중화 선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616대의 판매 실적으로, 전체 XM3 판매량의 58.2%를 차지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전년(161대) 동기 대비 282.6% 판매가 늘어났으며, 올 들어 세 달 간 누적 판매에서도 전년(743대)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1762대의 실적을 올렸다.

    중형 SUV QM6는 지난달보다 7% 증가한 860대가 판매됐다. 특허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후방 추돌 사고 시 탑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숙성, 주행 안정성, 경제성 등 탄탄한 기본기까지 갖춘 패밀리 SUV QM6 LPe가 지난달 QM6 전체 판매의 약 74%인 635대를 차지했다.

    중형 세단 SM6도 2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전월 대비 판매량이 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과 공동 개발한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SM6 TCe 260, 고성능차 브랜드 알핀의 A110 모델과 동일한 1.8L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M6 TCe 300 등 가솔린 모델이 42대, 3세대 2.0 LPi 엔진을 적용해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감각을 선사하는 SM6 LPe가 79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 2024년 3월 판매 실적 /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수출은 총 5094대가 선적됐다. 하이브리드 3159대를 포함한 XM3 4895대, QM6 196대 등이 수출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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