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상품성 강화한 프리미엄 픽업트럭 '2024년형 시에라' 국내 출시

    입력 : 2024.02.08 15:58

    GMC, 시에라 / GM 한국사업장 제공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상품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2024년형 시에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2024년형 시에라는 연식변경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옵션이 적용됐다. 먼저 전 트림에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차별화된 배기음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스포츠 또는 오프로드 모드를 선택 시 배기 밸브를 완전히 개방해 V8 엔진 본연의 우렁찬 배기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GM 한국사업장 관계자는 "픽업 본연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보다 터프한 배기음을 원하는 고객의 적극적인 피드백에 따라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GMC, 시에라 / GM 한국사업장 제공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옵션도 기존과 달라졌다. 기존 모델의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은 선택 사양이었지만, 2024년형에는 기본 사양으로 변경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도 탑승자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개선했다.

    새로운 바디 컬러와 함께 인테리어 컬러 옵션도 달라졌다. 바디 컬러는 기존 퍼시픽 블루 컬러 대신 인디고 블루 컬러를 신규 도입, 아발론 화이트 펄, 턱시도 블랙, 러쉬 그레이와 함께 제공한다.

    트림별로 인테리어 컬러가 적용되는 것도 달라진 부분이다. 드날리 트림은 이전과 같이 젯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국내 판매를 기념해 준비된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에는 선택 사양이었던 브라운 스톤 인테리어가 기본으로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6.2리터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GM의 독자 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견인력은 최대 3945kg다.

    또한, GM의 사륜구동 기술인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탑재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다. 험로 탈출 시 필수적인 디퍼렌셜 잠금장치와 22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며, 리얼타임 댐핑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헤비듀티 엔진 에어필터, 헤비듀티 외장 쿨러를 탑재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차체는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2열까지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터사이클 2대를 실을 수 있을 정도로 광활한 적재함까지 갖췄다. 특히 적재함에는 GM이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를 적용,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6가지 형태로 변형되는 테일게이트를 통해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과 트레일러의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 트레일러 존까지 감지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이 기본 적용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트레일러링 환경을 제공한다.

    2024년형 시에라의 판매 가격은 드날리 트림 9380만원,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 9550만원이다. 고객은 GMC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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