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품성 강화한 '더 뉴 아반떼' 출시… 어떻게 달라졌나?

    입력 : 2023.03.13 13:08

    현대차, 더 뉴 아반떼 /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13일 상품성을 강화한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아반떼는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 모델은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컬러는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3종을 새롭게 추가해 총 9종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실내는 여유롭고 아늑한 운전자 중심 공간에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규 컬러 세이지 그린과 함께 블랙 원톤, 캐쉬미어 베이지 등 3종을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 뉴 아반떼는 기존 모델처럼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을 운영한다. 고성능을 표방하는 N라인과 N 모델은 올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안전 사양도 탑재했다. 고강성 경량 차체,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좌·우)를 적용한 8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안전 하차 경고(SEW),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적용했다.

    또한,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PDW-F/R) 등을 적용해 주행과 주차를 돕는다.

    현대차, 더 뉴 아반떼 / 현대차 제공

    편의 사양도 강화했다. 동급 최초로 '디지털 키 2 터치'를 적용해 스마트폰 차량 제어 및 공유 범위를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까지 확대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빌트인 캠은 주행 상황을 녹화할 수 있는 빌트인 고해상 기록 장치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통해 영상을 확인하거나 스마트폰 앱 연동을 통해 SNS 공유 등도 가능하다. 여기에 시동 오프 후 에어컨 내부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우', 스마트폰 무선 충전, C타입 USB 충전 포트(1열 1개, 2열 2개),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더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1960만원~2671만원, LPI 1.6 모델 2099만원~2797만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2578만원~3203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젊은 감각을 지닌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모델"이라며, "중형차급의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은 이동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