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英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2개 부문 수상… "6년 연속 쾌거"

    입력 : 2023.01.20 14:26

    기아, 스포티지 / 기아 제공

    기아가 20일 영국의 자동차상인 '2023 왓 카 어워즈'에서 스포티지가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6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BMW X3, 닛산 아리야, 스코다 카록, 볼보 XC60 등 쟁쟁한 경쟁 차종을 꺾고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이번에 평가된 스포티지는 지난해 2월 영국에서 출시돼 한 해 동안 2만9655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영국에서 판매된 전체 신차 중 6위에 해당하는 판매량이다.

    기아, EV9 / 기아 제공

    또한, 기아는 플래그십 전기차 EV9이 왓 카 독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되며 왓 카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대형 전동화 SUV로,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차다.

    기아는 이번 수상으로 왓 카 어워즈에서 2018년 모닝(현지명: 피칸토, 올해의 시티카), 2019년 니로 전기차(올해의 차), 모닝(올해의 시티카), 2020년 모닝(올해의 밸류 카), 2021년 쏘렌토(올해의 대형 SUV), 2022년 EV6(올해의 차) 등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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