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내년에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

    입력 : 2022.11.21 17:06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 2 / 람보르기니 서울 제공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내년 5월부터 제9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로,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모델로 경주를 펼치는 원 메이크 레이스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제9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5개국(말레이시아, 호주, 일본, 한국, 중국)에서 진행된다. 제4라운드 레이스는 내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내년 시즌은 5월 5일 말레이시아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한다. 이 서킷은 2012년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회 당시 첫 레이스를 선보인 장소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제2라운드는 이번 시즌에 처음 선정된 호주에서 진행된다. 호주 애들레이드 근방의 벤드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전개된다. 제3라운드는 2012년 개회 이래 지속적으로 레이스가 유치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중국 상해에서 펼쳐진다.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 챔피언십이 모두 확정 이후 진행되는 람보르기니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각 대륙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모여 최종적으로 레이스를 벌인다. 람보르기니 그랜드 파이널의 구체적인 행사 일정 및 장소는 2022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시리즈의 마지막 개최지인 포르티마오에서 공개된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챔피언십에는 30개국에서 254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했고, 총 18개 서킷에서 96개 레이스를 펼쳐왔다. 그중에서도 내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역대급 규모의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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