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스위스서 지속가능한 도시 이동성 모델 구축 위한 새로운 시도 나선다"

    입력 : 2021.06.01 13:35

    볼보, XC40 리차지 /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가 지속가능한 도시 이동성 모델 구축을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1일,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자전거 공유 서비스 '퍼블리바이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기후 중립에 기여하고자 하는 볼보자동차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교통수단의 장점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성 모델을 제시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스위스에서 전기차 XC40 리차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한 조건이 포함된 퍼블리바이크의 연간 구독권이 제공된다. 스위스 8개 도시에서 각 여정별 최초 30분 무료, 이후 추가 1분당 0.05프랑(CHF, 한화 약 62.11원)에서 0.10프랑(CHF)의 가격으로 전기 자전거 또는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다.

    퍼블리바이크는 현재 취리히, 베른, 프리부르주, 로잔느, 시옹, 시에르, 니옹 지역, 루가노-말칸토네 등 8개 지역에서 5000대 이상의 자전거 및 전자 자전거를 시간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볼보자동차 스위스 나탈리 로빈 대표이사는 "CO2 배출이 없는 전기차와 퍼블리바이크를 통해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그리고 독립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이처럼 우리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도시 이동성의 미래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는 2025년까지 모든 차량의 CO2 배출량을 40%까지 줄이고, 2030년까지 모든 시판 모델의 전기화를 통해 2040년까지 기후 중립적인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매년 최소 한 개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XC40 리차지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대표하는 첫 번째 모델로 최신의 사륜구동(AWD) 및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고속 충전 기준, 40분 만에 최대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국내에는 연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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