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고성능 모델 '아테온 R·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 공개

    입력 : 2021.04.28 17:14

    폭스바겐,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와 아테온 R /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이 아테온의 고성능 모델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R 모델은 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 개발을 전담하는 폭스바겐 R에서 탄생했다.

    파워트레인은 EA888 에보4 엔진 시리즈, 최고출력 320마력의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TSI) 엔진이 탑재된다. 낮은 회전 영역(2000rpm)부터 적극적이고 경쾌하며 민첩한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엔진은 고성능 모델들을 위해 개발된 DQ500 타입의 7단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42.8kg.m(42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4.9초,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이며,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20인치 휠과 245/35 타이어 장착 시 시속 270km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R 모델에 특화된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 기능이 결합한 새로운 4모션 시스템이 탑재된다. 주행 환경과 설정에 따라 각각의 구동 휠에 가변적으로 엔진 출력을 분배하는 이 기능을 통해 후륜으로 전달되는 토크를 0에서 최대 50%까지 선택적으로 전달해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고속 코너링에서 차량 민첩성과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드라이브 모드는 R 모델에만 적용되는 레이스 모드를 포함해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 등 4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적응형 섀시 컨트롤 시스템인 전자식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또한 기본 탑재돼 어떤 상황에서도 주행 안정성을 더욱 높여준다.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파란색의 R 버튼을 통해 레이스 모드로 변경하면 DCC, 전자식 디퍼렌셜 락 XDS,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새로운 4모션 시스템 그리고 민첩한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통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R 모델은 높은 수준의 편안함, 여유로운 차량 실내 공간(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1016mm 레그룸), 디지털화된 컨트롤 환경을 갖춰 장거리 이동에도 제격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최대 시속 210km까지 부분자율 주행이 가능한 트래블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행 보조 시스템은 최고 수준의 안전을 보장한다.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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