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 2021', 5월 강원도 양양서 개최

    입력 : 2021.04.23 15:32

    지프 캠프 2021 / 지프 코리아 제공

    지프 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 2021(이하 지프 캠프)'을 오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양 오토 캠핑장과 송전 해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프 캠프는 67년의 역사를 지닌 오프로드 축제다.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동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그 규모와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국내 최대 오프로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프 코리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지프 캠프가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고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개최를 결정했다. 올해 지프는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을 마쳤거나 초청된 인원만 제한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참가자 간의 접촉도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방역 수칙에 따라 참석 인원 제한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지퍼(Jeeper)들을 위해 다음 자동차 섹션의 지프 브랜드관 및 유튜브 채널 그리고 지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지프 캠프는 오토 캠핑을 기반으로 친환경 '그린 캠핑' 콘셉트로 진행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한편 바다를 정화하는 활동도 펼친다. 특히 백사장을 달려볼 수 있는 '비치 드라이빙'은 이번 행사의 백미로, 80년의 헤리티지를 보유한 지프 차량을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운틴 트레일' 코스와 더불어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도 집약적으로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잉크를 활용한 실크 스크린 프린팅, DIY 연 만들기, 어린이를 위한 보물찾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마련된다.

    참가는 지프 웨이브 멤버십에 가입된 오너들만 가능하다. 지프 웨이브 사이트에서 선착순 150팀을 신청받는다. 참가비 일부는 '지프X트리플래닛'과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지프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 캠프는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가 1만명이 넘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오프로드 축제"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지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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