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I-PACE, 독일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서 '최고의 SUV'로 선정

    입력 : 2019.11.27 16:14

    재규어, I-PACE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 퍼포먼스 SUV I-PACE가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PACE는 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의 SUV'로 선정된 것이다.

    영국에서 설계 및 개발된 I-PACE는 진정한 재규어 운전자를 위한 차,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전기차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백지상태에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다. 이 모델은 스포츠카급의 성능, 무배출, 탁월한 정제성에 사륜구동 SUV의 유용성과 실용성이 결합돼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델이다.

    또한, 900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333km(국내 인증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100kWh 급속 충전기로 40분 만에 80%까지 충전된다. 재규어가 설계한 소형 고효율 경량 모터 두 개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베를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 트로피를 받은 랄프 스페스 재규어·랜드로버 CEO는 "재규어·랜드로버는 '데스티네이션 제로' 비전의 일환으로, 환경친화적인 폐쇄형 루프 경제를 확립하기 위한 야심찬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며, "재규어 I-PACE는 이러한 비전을 명확하고 창조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이어 그는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고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해 기쁘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I-PACE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EV400 SE 1억910만원, EV400 HSE 1억232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2650만원이다.(개별 소비세 인하분 적용) 8년 또는 16만km 배터리 성능 보증, 5년 20만km 연장 보증 및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43회를 맞이한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은 유럽 20여 개 국가에서 출판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와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의 독자 100만여 명의 투표 방식과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부문별 최고 차량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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