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거리 운행 땐… '엔진∙공기∙자세' 중요

    입력 : 2019.09.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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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스원샷 / 불스원 제공

    추석이 다가왔다. '민족 대 이동' 명절 연휴는 차량 이동이 많아 사고율이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안전 운행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7971건에 달한다. 귀성길 운행 전에는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반드시 실천하고, 안전 운전에 도움을 주는 자동차용품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의 심장' 엔진 점검은 가장 기본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가장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것은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엔진이다. 주행 전 차량 보닛을 열어 엔진 오일의 양과 상태를 반드시 측정하고, 초기 시동 시 오일 윤활 작용 및 엔진 내벽 보호를 위해 엔진 코팅제를 함께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보다 효과적인 엔진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엔진 세정제를 사용해 연비 저하, 차량 떨림, 출력 감소, 노킹 증가 등 엔진의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엔진 속 '카본 때'를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기청정기 등으로 실내 공기 관리해야

    귀성, 귀경길에는 차내 체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실내 공기 관리도 필수 사항이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유아나 임산부 등과 장시간 동승할 경우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와 함께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을 사용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컨·히터 필터는 통상 6개월 또는 1만Km 주행 시 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 사용해야 하며, 추석 연휴와 같은 가을철 본격적인 미세먼지 시즌이 오기 전 미세먼지 전용 필터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졸음운전 방지 위해 충분한 휴식∙기능성 방석 등으로 바른 자세 필수

    꽉 막힌 고속 도로에서 6~7시간 이상 운전할 때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졸음운전을 하기 쉽고, 이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운행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방석 등을 활용하면 장시간 운전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용품을 구매할 시에는 전문성을 갖춘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사용법 또한 미리 숙지해두는 것도 중요하다"며, "기본적인 차량 점검과 함께 자신에게 필요한 용품을 미리 준비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귀성길 운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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