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상품성 높인 '베리 뉴 티볼리' 출시… 어떻게 달라졌나?

    입력 : 2019.06.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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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 쌍용차 제공

    쌍용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후 4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주행 안전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외관은 전면부에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 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됐다. 새롭게 적용된 Full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시켰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역시 LED 라인을 보강해 티볼리만의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 휠이 적용되며, 일부 모델에는 18인치 블랙 휠이 옵션 적용된다. 플래티넘 그레이와 체리 레드가 컬러 라인업에 추가돼 다양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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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 쌍용차 제공

    실내는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대시보드 중앙 태블릿 타입으로 변경된 센터페시아는 모던하고 심플하게 정돈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으로 배려된 설계를 통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천연 가죽 시트는 새롭게 선보인 버건디 투톤, 소프트 그레이까지 3가지(블랙 포함)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신규 개발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차 최초로 탑재돼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1.6ℓ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0kg.m의 성능으로 크게 향상됐으며, 두 엔진 모두 아이신(AISIN AW)사의 GENⅢ(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Normal, Sports, Winter 모드도 마련됐으며, 연비 향상을 위한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 Idle Stop&Go)이 A/T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AWD 선택 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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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 쌍용차 제공

    그뿐만 아니라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하고 차체 패널의 강성을 증대하는 등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 소음을 최소화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전후방 서브 프레임에 다이내믹 댐퍼와 4점 마운팅을 각각 적용하고, 각 필러에 흡음재를 추가·보완해 정숙성을 높였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안전 기술 딥컨트롤도 적용됐다. 신규 적용된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 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접근 경고(RCTA)를 포함한 동급 최다 13가지의 기술을 활용해 크게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청각 경고를 통해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 하차 보조(EAF)가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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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 쌍용차 제공

    편의 사양도 강화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 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동급 최초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감상, 컨트롤할 수 있다. 모드에 따라 테마가 변경되고 나만의 개성을 살린 웰컴 메시지(탑승 시 초기 화면)를 만들 수 있다.

    이밖에도 9인치 HD 스크린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은 물론 AVN 화면 연동,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고성능 마이크로 에어컨 필터로 초미세먼지까지 걸러 주는 동급 유일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은 최대 3개 모드 메모리 기능을 제공하며, 8Way 운전석 파워시트에 장시간 운행의 피로를 줄여 주는 동급 최초 4Way 요추지지대가 적용됐다.

    베리 뉴 티볼리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V1(M/T)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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