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05 15:48 | 수정 : 2019.03.05 15:50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코리아)가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 컨트리(V60)'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 행사에 볼보 전속 모델인 배우 정해인이 참석해 신형 크로스 컨트리(V60)를 소개했다.
배우 정해인은 "차 내부를 샅샅이 봤었은데 수납 공간이 상당히 많다는 점에 놀랐다"며, "또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이고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스케줄때 스탭들도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크로스 컨트리(V60)는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60클러스터 기반의 2세대 모델이다. 이 모델은 형제 모델인 XC60과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S60으로 이어지는 스웨디시 다이내믹 스타일로 볼보 브랜드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